![]() |
지난달 29일 오후 1시 53분께 시종면 신흥리 하수도정비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지하 2m 깊이에서 하수관로 정비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관로 인근의 흙이 갑자기 쏟아지면서 이들의 하반신을 덮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매몰된 작업자 2명을 긴급 구조했다. A씨 등 부상자들은 안면부 찰과상과 팔다리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작업자들은 응급처치를 받은 뒤 나주종합병원과 빛가람종합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영암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토사 붕괴가 일어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현장 토사 붕괴 사고는 안전 수칙 미준수나 지반 약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7:34














영암군민 제안 12건, 내년 예산 반영 여부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