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소년들, 스스로 만든 축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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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소년들, 스스로 만든 축제 즐겨
6일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참여기구가 기획·운영 주도
  • 입력 : 2025. 09.09(화) 20:34
  • 선호성 기자

영암군청소년센터가 지난 6일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청소년페스티벌 오 해피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페스티벌은 ‘신나게 즐기고’, ‘함께 응원하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밴드·댄스·합창 경연대회를 비롯해 디스크자키 뮤직박스, 에어바운스 물놀이, 23개 체험부스와 먹거리존이 운영됐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기념식 진행부터 체험부스 운영, 공연 기획까지 행사 전반을 담당했다. 참여기구는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치 조직이다.

행사에 참가한 영암중학교 김지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내년에도 친구들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영암여자고등학교 이봄 학생은 “페스티벌을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더 뜻깊은 축제로 만들었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가 영암에서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매년 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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