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 친환경 항암쌀 재배기술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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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낭주농협, 친환경 항암쌀 재배기술 연수
9월 3~4일 전북 부안 1박2일
덕진지점 농업인 40명 참가
탄소치유농법·항암쌀 기술 교육
친환경 RPC·정선시설 견학
  • 입력 : 2025. 09.10(수) 20:08
  • 선호성 기자

영암낭주농협이 지난 3~4일 덕진지점 친환경 수도작 작목반 농업인 40여 명과 함께 전북 부안에서 유기농 항암쌀 재배기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1박2일 연수는 탄소 치유농법 교육, 항암쌀 재배기술 강의, 친환경유통센터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항암식품연구소 오원영 대표가 항암식품 개발과정과 효능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전북 부안 하서미래작목반에서 유기농 항암쌀을 재배하는 유재흠 대표가 재배기술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광복의 RPC(미곡종합처리장)와 정선시설을 둘러보며 친환경 쌀의 선별과 가공, 유통 과정을 확인했다. 영암낭주농협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정 모 조합원은 “탄소중립농업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배웠다”며 “항암쌀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재면 영암낭주농협 조합장은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항암쌀 같은 기능성 쌀 재배를 확산시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낭주농협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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