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외국인 주민 40명, 홀몸 어르신 집 정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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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외국인 주민 40명, 홀몸 어르신 집 정리 봉사
서호면 성재마을 가구 방문
베트남·스리랑카 출신 참여
군·기업·봉사단체 협력 지원
  • 입력 : 2025. 09.17(수) 14:41
  • 선호성 기자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40여 명이 14일 서호면 성재마을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을 정리하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베트남과 스리랑카 출신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내부 정리와 폐기물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영암군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와 봉사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날 활동도 군이 중개했다.

프엉마이 베트남 자원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 집의 주거환경과 안전이 개선됐다”며 “외국인자원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자원봉사센터, HD현대삼호 동반성장부가 함께 참여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은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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