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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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 펼쳐
15일 오일시장 현장 상담
워크온 앱 걷기 챌린지도
  • 입력 : 2025. 09.17(수) 15:45
  • 선호성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15일 영암읍 오일시장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보건소 직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치매 예방법과 조기 발견 시 받을 수 있는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보건소는 치매 상담 외에도 심혈관질환 예방, 감염병 예방, 금연 상담 등을 함께 진행했다. 심혈관질환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영암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과 별도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을 넘어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영암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9월 21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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