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에 김 생산기업 534억 투자

HOME > 열린 뉴스 > 경제/농업
삼호읍에 김 생산기업 534억 투자
해진수산·해진식품 공장 신설
마른김·조미김 생산시설 구축
140명 신규 일자리 창출
  • 입력 : 2025. 09.24(수) 21:50
  • 선호성 기자

삼호읍에 534억 원 규모의 수산식품 기업 2곳이 들어선다.

㈜해진수산과 ㈜해진식품이 김 생산·가공 시설을 신설하고 140명을 채용하기로 지난 24일 전라남도·영암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 기업의 임한택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광 영암군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해진수산은 332억 원을 투자해 마른김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80여 명을 고용한다. ㈜해진식품은 202억 원을 들여 조미김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투자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와 기반시설 확충 등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김생산기업 | 삼호읍 |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