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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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반 운영
10월 3일부터 7일간 9개반 가동
응급실·의원·약국 당직체계 유지
물가 단속·교통대책 등 분야별 대응
  • 입력 : 2025. 09.30(화) 16:47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하루 10~15명씩 9개 반으로 편성된 대책반은 물가, 안전, 교통, 보건 등 분야별로 대응에 나선다.

군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영암한국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원 2곳과 의원 23곳이 지정일에 문을 연다. 당직약국도 23곳이 운영된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응급진료 상황실(061-470-679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10월 3일 귀성객, 9일 귀경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터미널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운송업체 종사원 교육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별도 운영해 교통 불편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물가대책반은 성수품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과다 요금 인상, 담합행위, 계량 위반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한다. 재난·재해대책반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 밖에 가축 질병, 생활환경, 산불방지, 사회복지시설, 공직기강 등 분야별 대책반도 운영된다. 군은 나주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과 관광자원,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박영하 자치행정과장은 “종합대책반 운영으로 군민과 귀성객들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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