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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체육회가 지난 25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씨름 스포츠클럽 창단식을 열고, 유소년 씨름 선수 육성에 나섰다.
창단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김기태 민속씨름감독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암군체육회는 지난해 수영 스포츠클럽을 창단한 데 이어 올해 씨름 스포츠클럽을 새로 만들었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씨름 스포츠클럽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심어주는 터전이 될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속씨름단과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다”며 “영암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씨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씨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민속씨름단과 연계해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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