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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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추진
10월 3~9일 시군별 차등 운영
영암군 3·5·8일 3일간 수거
수거일정 시군 누리집서 확인
  • 입력 : 2025. 10.02(목) 10:22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0월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22개 시·군이 자체 여건에 맞춰 3일에서 7일간 생활쓰레기 수거를 운영한다. 시군별 수거 일수는 지역 실정과 인력 상황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목포시, 고흥군, 화순군, 신안군 등 4개 시·군은 7일간 수거하거나 일부 수거를 진행해 연휴 기간 내내 쓰레기를 처리한다. 나주시, 보성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 등 5개 시·군은 6일간, 여수시, 순천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장흥군, 영광군, 장성군 등 8개 시·군은 5일간 수거한다.

광양시, 무안군, 완도군은 4일간 수거하며, 영암군과 함평군은 3일간 수거를 실시한다. 영암군의 경우 10월 3일(금), 5일(일), 8일(수)에 수거가 이뤄지며, 상황반 연락처는 061-470-2157이다.

전남도는 연휴 기간 도민들이 해당 시군 누리집에서 정확한 수거 일정을 확인한 뒤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도록 당부했다. 각 시군은 누리집을 통해 구체적인 수거 일정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전남도와 시군은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처리되도록 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도 병행한다. 불법투기 신고는 국번 없이 128번이나 110번(환경오염 신고창구)으로 할 수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도민들도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일을 미리 확인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쓰레기 | 전라남도 | 추석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