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봉감 농가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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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봉감 농가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21일 금정센터서 100명 참석
SS기 사고 예방법 중점 교육
  • 입력 : 2025. 10.22(수) 14:45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21일 금정생활문화센터에서 대봉감 재배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농약살포용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S기는 과수원에서 농약을 살포할 때 사용하는 농기계다.

교육은 현장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 제조·유통업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농기계 사고 예방 요령과 안전 운용 방법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농약살포용 스피드 스프레이어 사고 예방, 트랙터 정비 중 협착사고 방지, 동력분무기 V벨트 협착사고 예방, 콤바인 상·하차 시 전복사고 대응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금정면에서 대봉감을 재배하는 최만덕 씨는 “농기계를 사용하며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농기계 작업을 할 때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농기계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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