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 계절근로자 문화생활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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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농협, 계절근로자 문화생활관 준공
지난 20일 준공식 개최
최대 21명 수용 규모로
농촌 인력난 완화 목표
  • 입력 : 2025. 10.22(수) 14:51
  • 선호성 기자

금정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위한 공공형 문화생활관을 준공했다.

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지난 20일 산지유통센터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문화생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설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완화와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농축협 관계자,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공공형 계절근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문화생활관은 최대 21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시설에는 냉·난방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준공식 이후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이를 통해 농가의 인력난 완화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영택 조합장은 “이번 문화생활관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사람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정농협은 이번 사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에 기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근로자 숙소 제공뿐 아니라 지역 농업인과 근로자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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