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향사랑기부금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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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기부금 10억원 돌파
전년보다 2개월 앞당겨
무화과 이벤트 1억 모금
11월 증량 행사도 준비
  • 입력 : 2025. 10.28(화) 16:43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23일 10억 원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긴 성과다. 군은 매월 기부 이벤트 운영과 찾아가는 홍보부스, 맞춤형 답례품 발굴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 각 읍·면민의날 행사에서는 약 5,600만 원이 모금됐다. 군은 각종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 9월 실시한 ‘무화과 추가증정 이벤트’는 3일 만에 1억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군은 무화과를 답례품으로 제시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신규 답례품 업체 입점 기념 증량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육류 제품부터 곤약젤리, 배칩, 무화과 가공식품, 떡국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품목에 증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주 홍보전략실장은 “기부금 10억 원 달성은 기부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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