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이 올해 10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 218건을 발급해 3년 연속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합법 체류 중인 외국인이 일정한 소득과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추면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다. 지역우수인재(F-2-R), 숙련기능인력(E-7-4R), 지역특화 동포비자(F-4-R)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도 한국에 초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올해 지역우수인재 28명, 숙련기능인력 182명, 지역특화동포비자 8명에게 추천서를 발급했다. 숙련기능인력이 전체의 83%를 차지해 조선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반영됐다.
영암군의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 실적은 시범사업이 시작된 2023년 126명, 본 사업으로 전환된 2024년 111명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조선업과 농축산업 분야 이주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영암군민 제안 12건, 내년 예산 반영 여부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