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동문안1길 ‘차 없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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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동문안1길 ‘차 없는 거리’ 조성
지방소멸기금 5억5000만원 투입
일방통행 지정·인도 확장 추진
내년 5월까지 사업 완료 목표
  • 입력 : 2025. 11.19(수) 20:18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영암읍 동문안1길 일부 구간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한다.

군은 지난 14일 영암읍 동무1구 마을회관에서 ‘청년문화벨트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동문안1길의 교통체계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해당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인도를 확장한다. 또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를 없애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6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환종 군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과 함께 중앙로 정비 및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을 연계해 영암읍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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