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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026년도 본예산에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총 45억 원 규모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달 26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최기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잇따라 만났다. 우 군수는 이 자리에서 6개 사업에 대해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건의 대상 사업은 국제 바둑연수원 건립,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국립공원 박람회 개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치유농업 복합공간 조성, 어선 안전 건조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
이 가운데 안전체험교육장은 대불국가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와 조선업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로, 군은 부지매입비 25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중앙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영암군민 제안 12건, 내년 예산 반영 여부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