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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삼호읍 대불주거로에서 개최한 ‘2025 영암 삼호 달빛축제’에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번 축제는 레트로 디스코를 주제로 열렸다. 난타, 라인댄스, 댄싱머신 선발대회, 팝송과 디스코 파티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4개국 외국인주민이 운영하는 가정식 시식 부스가 마련됐다. 한국여성소비자협회 영암군지부의 김밥 나눔 행사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열렸다.
영암소방서와 영암경찰서는 행사 전후 안전 점검과 현장 순찰을 지원했고, 자율방범대는 교통 통제와 질서 유지를 맡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리는 다문화 화합의 장이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달빛축제를 야간 관광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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