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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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연찬회 개최
영산강·섬진강 16개 시군 대상
영암군, 최우수 기관상 수상
  • 입력 : 2025. 12.02(화) 14:11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영산강·섬진강 수계 16개 시군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 연찬회를 열었다.

전남도는 지난달 27~28일 영암 바이라한 목포호텔에서 ‘2025년 제1회 전남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영산강·섬진강 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4단계 사업을 점검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 구간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염물질 허용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행사에서는 2025년 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 결과와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 정책, 시군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다.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가 ‘영산강 하구 생태복원 방안’을, 김지연 AI 전문강사가 ‘환경과 미래산업을 위한 AI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상에서는 영암군이 수질오염총량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장흥군이 탐진강 수질개선을 위한 체계적 수질관리 공로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재원 전남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 제도·기술적 정보를 공유했다”며 “논의 사항을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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