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영암 로또데이’, 1,000여명 참가…레트로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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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영암 로또데이’, 1,000여명 참가…레트로 주제로 진행
의상대여·포토존 등 체험 호응
군, “골목상권 매출 4배 증가”
  • 입력 : 2025. 12.03(수) 20:12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지난달 29일 영암읍 매일시장 일대에서 ‘레트로(복고)’를 주제로 11월 ‘영암 로또데이’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유아 공연 ‘검정고무신’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공연, 마술쇼, 레트로 댄스 등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레트로 의상대여점과 포토존이 마련됐고, 영암군 캐릭터를 활용한 접시 꾸미기 체험도 운영됐다.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농특산물 먹거리 부스도 함께 열렸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멜론장아찌 김밥, 영암쌀 덮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이 판매됐다.

군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 부스의 평균 매출이 6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가 없는 주말 평균 15만 원 수준이던 골목상권 매출이 약 4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암 로또데이는 올해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영암읍 특화상점가와 매일시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신환종 도시디자인과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특색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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