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그냥 드림’ 사업, 영암 등 7개소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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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그냥 드림’ 사업, 영암 등 7개소 시범 운영
소득심사無, 2만원 물품 제공
영암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내년 5월 12개소 확대 예정
  • 입력 : 2025. 12.08(월) 17:52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생활위기를 겪는 도민에게 소득심사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 드림’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해당 시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1인당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 꾸러미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꾸러미에는 햇반, 라면, 김, 통조림 등이 포함된다.

시범사업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광역푸드마켓 1·2호점(무안·여수), 영광푸드마켓, 해남·영암·완도·신안 푸드뱅크 등 7개소에서 운영된다.

영암군의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61-471-9933.

2차 방문 시에는 상담을 거쳐 물품을 지원받고,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한 추가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내년 5월부터 5개소를 추가해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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