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8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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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8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당 자체 평가, 상임위별 선정
쿠팡배송비·농어촌 안전 질의
  • 입력 : 2025. 12.17(수) 19:15
  • 선호성 기자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이후 8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민생·개혁 과제를 수행하고 정책 개선을 이끌어낸 의원을 상임위별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서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국감에서 현장 데이터에 기반한 질의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쿠팡 등 이커머스 기업이 연륙도(다리가 연결된 섬) 지역에 부당하게 추가 배송비를 부과하는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그 결과 쿠팡 측으로부터 추가 배송비 폐지 검토와 대금 정산 주기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농어촌 안전망 확보에도 성과를 냈다. 서 의원은 100년 넘은 흙둑과 방치된 노후 저수지의 붕괴 위험을 지적해 정부의 정비계획 재점검을 이끌어냈으며, 농촌 빈집과 인력난 문제에 대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수립 답변을 받아냈다.

이 외에도 해양경찰의 부실한 순직 사고 보고체계와 낮은 원해 수색 구조율(5%) 문제를 짚으며 안전 관리 허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앞으로도 농어촌과 안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국정감사 | 서삼석 | 우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