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읍면별 주민제안 정책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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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읍면별 주민제안 정책 경연대회 열어
11개 읍면 생활밀착형 정책 발표
미암면 ‘소통카페’ 정책 금상
‘녹서’ 전달, 주민 질문 1053건
  • 입력 : 2025. 12.22(월) 16:52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지난 17일 영암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혁신정책 페스티벌’을 열고 11개 읍·면에서 제안한 생활 정책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 대표가 주민 생활과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현장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금상은 미암면의 ‘어르신 협동조합 기반 소통카페 운영’ 정책이 받았다. 은상은 덕진면 ‘엄마! 뭣이 불편해요? 뚝딱이가 고쳐드릴게요’, 동상은 도포면 ‘마음 놓고 농사만 짓는 환경’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서호면 ‘귀농귀촌 정착 지원’, 시종면 ‘지붕 없는 박물관’, 삼호읍 ‘다문화 상생정책’, 신북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영암읍 ‘RE100 영암 만들기’, 금정면 ‘라이프스타일 박스’, 학산면 ‘반려동물 프리마켓’, 군서면 ‘누정을 따라 걷는 힐링도시’ 등이 발표됐다.

행사 중에는 ‘녹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영암군이 ‘녹서’라고 명명한 이 책자에는 주민들이 제출한 영암 미래 발전 관련 질문 1,053건이 담겼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발표된 정책을 실행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영암군 | 페스티벌 | 혁신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