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행복버스, 영암서 올해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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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행복버스, 영암서 올해 성과 점검
272개 마을 8700여 명 서비스
보행보조기 수리 등 26종 운영
2021년 이후 누적 23만 건
  • 입력 : 2025. 12.23(화) 16:05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영암군 현대호텔에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272개 마을에서 8,700여 명에게 7만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협업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전남행복버스는 보건·문화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오지마을을 찾아가 인바디 검사, 이·미용, 국악 공연,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26종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행보조기 수리·세척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운영에는 연간 1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출연기관·민간단체·학교 등과 70여 차례 협업이 진행됐다.

2021년 8월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935개 마을에서 3만 명 이상의 도민에게 23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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