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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브리앙트합창단이 27일 오후 5시 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 대중가요와 영화 ‘라이온 킹’, ‘국가대표’ 수록곡 등 10곡을 합창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공연 중반에는 지도를 맡은 신이슬·진주혁이 듀엣으로 무대에 오르고, 남성 단원들의 중창도 예정돼 있다.
브리앙트합창단은 지난해 7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창단했다. 현재 단원 30명이 매주 목요일 저녁 연습하고 있다. 창단 5개월 만에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7월에는 KBS 교양프로그램 ‘해드림컴퍼니’에 소개됐다.
신이슬 지휘자는 “이 무대가 연말에 잠시 숨을 고르는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문의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061-473-3331)로 하면 된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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