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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빈집 정보 제공과 매물 거래 연결을 아우르는 온라인 플랫폼 ‘빈집은행’ 운영을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빈집은행은 지난 23일 개설됐으며, 영암군 홈페이지 ‘주요서비스 모두보기’ 메뉴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올해 9월 완료된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축됐다.
빈집은행에는 12월 현재 총 7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고, 이 중 2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군은 1등급 빈집을 선별해 매물로 공개하고 있으며, 지역 공인중개사와 협력해 거래를 지원한다.
플랫폼에서는 빈집 매물 정보 외에도 리모델링, 개보수, 철거보상금 등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 관심 지역에 새 매물이 등록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구독 기능도 있다.
신환종 도시디자인과장은 “빈집은행은 영암군 빈집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창구”라며 “빈집 소유자와 이용 희망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빈집 정보 등록을 원하는 소유주는 주택관리팀(061-470-2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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