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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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잇따라
한국써포트 임직원 3년 연속 참여
이명식 회장, 답례품도 재기부
  • 입력 : 2025. 12.24(수) 19:06
  • 이민정 기자

대불산단 소재 기업과 광주 지역 기업인이 잇따라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태양광 구조물·조선기자재 전문기업 ㈜한국써포트(대표 표성만)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9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써포트는 2023년 140만 원, 2024년 180만 원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기부에 참여했다.

표성만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는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기부가 영암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7일에는 종합주택관리 전문기업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답례품으로 받은 영암사랑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에 재기부했다.

이 회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시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해, 영암군 새마을조직과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 일손 돕기,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1인당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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