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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시행한다.
‘설엔 고향사랑, 영암은 덤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영암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답례품몰에서 해당 상품을 선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증량 대상 품목은 삼겹살·등갈비·목살 1kg에 200g 추가, 다향오리훈제세트 7팩에 훈제오리 200g 추가, 신동진·새청무쌀 10kg에 새청무쌀 1kg 추가, 남도미가 포기김치 4.5kg에 500g 추가, 김의준 꿀고구마 6kg에 2kg 추가 등 5개 품목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 3만여 건의 기부를 통해 32억 2,618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2024년 18억여 원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3년 누적 기금은 62억 원에 이른다. 군은 이 기금으로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주민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에 대해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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