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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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군 전역 12개소 설치
불법 소각 ‘무관용’ 단속
47명 대응단 야간 대기
  • 입력 : 2026. 01.27(화) 19:34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1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건조한 겨울·봄철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림휴양과와 11개 읍·면 등 군 전역 12개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각 본부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군은 47명 규모의 산림재난대응단도 편성해 야간 산불에 대비한 신속대기조를 운영하고, 실전 중심 교육·훈련을 병행해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인다.

최진석 산림휴양과장은 “겨울과 봄철 산불 대부분은 불법 소각 등 인위적 요인에서 발생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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