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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온라인 농특산품 판매처 ‘영암몰’의 주문·결제·정산·회원관리 기능을 남도장터 시스템에 통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군은 지난달 2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남도장터, 고흥군, 완도군과 ‘남도장터–시·군몰 연합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영암몰을 포함한 3개 군의 온라인 농특산품 판매장은 핵심 기능을 남도장터 시스템과 통합하게 된다. 다만 영암몰 등 지역 브랜드와 운영 독립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암몰 가입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영암몰 가입자는 약 3만 명이며, 남도장터 가입자 80만 명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영암몰 가입자로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개인정보제공 동의 이벤트’, ‘추가 포인트 적립’, ‘3개 군 공동 특판’ 등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판매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영암군의회에 홍보 이벤트 등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남도장터 통합 시스템 참여로 영암몰 가입자를 늘리고 매출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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