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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은 지난달 27일 산음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창고가 전소된 가구에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삼호읍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일 쌀 20kg과 라면 1박스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삼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품 꾸러미 3박스와 이불·전기매트 각 2개를 추가 지원했다. 같은 날 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으며, 삼호읍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300만 원의 생활비 지원을 신청했다.
29일에는 피해 주민과 협의를 거쳐 임시 거주 공간을 마련했으며, ‘영암군 화재피해 주민 지원조례’에 따른 지원금도 신청했다.
영암군은 향후 심리지원과 자활연계, LH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피해 가구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 가구의 가장은 “화재 직후부터 물품 지원과 임시 거주지 제공, 향후 지원 안내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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