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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5일 삼호읍 대불산단복합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열고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은 삼호읍 주민들을 만나 생활 불편사항을 듣고 처리 방향을 안내했다.
주민들은 노후 통로박스와 배수시설로 인한 통행 불편, 지방도 주변 농로·사면 유실 등을 호소했다. 이 밖에도 마을 주차 공간 부족, 터미널 신축 지연, 마을안길 확장, 농지·간척지 개발, 산단 기반시설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이 민원으로 제기됐다.
영암군은 통행 불편에 대해 신속한 정비 및 보완조치를, 농로·사면 유실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와 항구적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도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설명하고, 단·중·장기로 나눠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이동군수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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