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안부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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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안부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평가
월출페이 등 4개 분야 인정
전남은 화순군 최우수 선정
  • 입력 : 2026. 02.25(수) 17:39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지난 23일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한 혁신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광역·시·군·구 4개 평가군으로 나눠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혁신역량·혁신성과·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단 심사와 국민체감도 조사를 거쳐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결과를 매겼다. 올해 평가에서는 소통·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항목이 주요 지표에 반영됐다.

영암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평가군에서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군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영암형 지역화폐 ‘월출페이’ 운영, 주민 소통 창구 다양화, 맞춤형 돌봄서비스, AI·디지털 중심 인재양성 등 4개 분야다.

전남에서는 화순군이 군 단위 평가군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영암군과 진도군 등이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행안부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군별 최우수기관 4곳을 포함해 총 61개 지방정부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생활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혁신 성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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