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형 공공주택 26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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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형 공공주택 26호 입주자 모집
삼호·학산 LH단지 4월17일까지
임대보증금無 최대 6년 거주 가능
기존 입주자 98명 중 관외 41명
  • 입력 : 2026. 03.24(화) 10:12
  • 선호성 기자
▲ 영암군 삼호읍 용앙LH 1단지 전경

영암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영암형 공공주택’ 26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지난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삼호읍 용앙LH 1단지 2호, 용앙LH 2단지 10호, 학산LH 1단지 14호 등 총 26호다. 신청은 온라인(정부24)과 방문(영암군청 도시디자인과 주택관리팀)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영암형 공공주택은 영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기관공급 협약을 맺고 총 2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없이 일정 금액 예치금만 내고 2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두 차례 연장해 최대 6년까지 머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 시 즉시 전입할 수 있는 무주택자로,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인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된다. 신혼부부는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여야 한다. 신청 접수 후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 대상자가 선정된다.

그간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 30호, 2025년 62호 등 총 92호의 입주가 완료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입주자 98명 가운데 41명이 관외에서 유입됐고, 관내 청년 57명은 인근 도시로 유출되지 않고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시디자인과 주택관리팀(☎061-470-2451)으로 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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