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안심마을 3곳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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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치매안심마을 3곳 운영위원회 개최
학산 등 3개 마을 순차 진행
공공후견인 발굴 등 중점 논의
  • 입력 : 2026. 03.25(수) 19:42
  • 이민정 기자

영암군이 치매안심마을 3곳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를 순차 개최해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4일부터 학산면 용산2리 등 3개 치매안심마을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협력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공공후견인 발굴,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공공후견인은 치매 등으로 판단 능력이 부족한 사람의 재산 관리와 일상생활을 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를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치매 대응은 지역에서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논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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