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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 5월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군은 농업인과 고령자 등 야외활동이 잦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 작업이나 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기피제 사용, 긴 소매·긴 바지 등 보호복 착용,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등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예방 물품 배부와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하며, 마을방송과 SNS,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의 생활 속 예방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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