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5월부터 영암형 통합돌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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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5월부터 영암형 통합돌봄 가동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
5개 분야 수행기관 선정 완료
영암-올케어 체계 단계 구축
  • 입력 : 2026. 04.22(수) 15:11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5월부터 영암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은 4월 초 이틀간 수행기관 선정 심의를 거쳐 5개 분야의 사업 운영기관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갖추기 위한 절차다.

선정된 사업은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 맞춤 운동지도 ▲효도복지마을 운영 등 5개 분야다. 수행기관에는 영암참사랑복지센터, 영암지역자활센터, 가치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사업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방문진료와 다제약물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다제약물관리는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환자의 약물 중복·부작용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의료·요양·돌봄을 하나로 잇는 ‘영암-올케어(All-Care)’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법 시행에 맞춰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영암군 | 영암올케어 | 영암형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