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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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입주자 모집
민간기관 간호사·복지사 대상
보증금 50만원·월세 15만원
6월 10일까지 입주 신청
  • 입력 : 2026. 06.01(월) 15:04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관내 민간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입주자를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영암군에 있는 민간기관에서 일하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보증금 50만 원, 월 임대료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시세보다 부담이 적다.

모집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영암군은 세부 선발 기준에 따라 종합점수를 매겨 6월 15일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숙사는 영암읍 동무리에 지상 4층, 30실 규모로 들어섰다. 교대근무가 잦은 간호사의 근무 형태를 고려해 1인 1실로 운영한다. 각 호실에는 옷장과 신발장,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 가전과 가구를 갖췄다.

이 기숙사는 2022년 ‘전남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영암군은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전용 기숙사로는 전남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희숙 영암군 보건소장은 “기숙사 운영으로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안정적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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