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다문화·외국인 학생 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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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외국인 학생 대입 지원
특별전형 정보·상담 제공
TOPIK·면접 준비 안내
진로진학센터 상시 상담
  • 입력 : 2026. 06.23(화) 20:01
  • 이민정 기자

영암군이 다문화·외국인 학생의 대학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특별전형 설명회와 개별 진학상담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0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맞춤전략 대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학생의 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형은 일반전형과 별도로 특정 자격을 갖춘 학생에게 지원 기회를 주는 대학 입학 전형이다.

설명회에서는 다문화·외국인전형 지원 자격, 대학별 전형 특징, 서류 준비 방법, 면접 전략 등이 안내됐다. 국내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외국인 학생의 대학 진학 전략과 한국어능력시험인 TOPIK 준비 방법도 다뤄졌다.

설명회 이후에는 학생별 상황에 맞춘 개별 진학상담이 이어졌다. 영암군은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준비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 상담을 받은 관내 학생 2명이 외국인전형으로 중앙대학교에 최종 합격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다문화·외국인 학생들이 정보 부족으로 진학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교육 기회 확대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대입상담 | 영암군 | 외국인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