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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빈집 리모델링 주택인 ‘영암살래’에 타 지역 거주자 5가구 8명이 입주해 전입을 마쳤다.
영암군은 24일 지역 내 빈집을 고쳐 관외 주민에게 제공하는 ‘영암살래’ 주택 입주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1가구, 창업을 준비하는 1가구, 관내 취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3가구 등 모두 5가구 8명이다. 이들은 영암으로 주소를 옮기고 귀농 준비와 창업, 취업 등 정착 활동을 시작했다.
‘영암살래’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주거공간으로 고쳐 이주 희망자의 초기 주거 부담을 낮추는 사업이다. 빈집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외지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방식이다.
입주자는 보증금 120만 원과 월 임대료를 내고 최대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주택에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기본 가전도 제공된다.
군은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정보와 귀농·창업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향후 ‘영암살래’ 주택 3차 모집과 빈집 재생 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가 완전한 영암 정착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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