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정현장에 새 인력 73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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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정현장에 새 인력 73명 배치
68명은 정식 임용 전 실무수습
행정·복지·농업 등 10개 직렬
본청·보건소·읍면 등에 배치
  • 입력 : 2026. 10.07(수) 11:21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10월 1일 신규임용 공무원과 실무수습자 등 73명을 본청과 읍·면 등 행정 현장에 배치했다. 이 가운데 68명은 지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정식 임용 전 실무를 익히는 신규임용후보자다.

이번에 배치된 인원은 신규임용 공무원 4명,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 68명, 전입 공무원 1명이다. 이들은 군청 각 부서를 비롯해 보건소와 사업소, 읍·면에 배치돼 업무와 실무수습을 시작했다.

실무수습은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 후 신규임용후보자명부에 오른 사람이 정식 임용에 앞서 행정 현장에서 업무를 익히는 제도다. 이번 대상자들은 행정·사회복지·농업 등 10개 직렬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공직 적응 과정을 밟는다.

올해 전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예정 인원은 2만 8,122명으로 전년보다 59.2% 늘었으며, 전남의 채용 예정 인원은 1,902명이다.

영암군은 이날 오전 군청 왕인실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임용 공무원과 실무수습자, 전입 공무원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우승희 군수는 신규 직원들에게 기존 업무방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 군민의 일을 자신의 가족 일처럼 생각하며 한 번 더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면서도 새로운 생각으로 군민에게 더 나은 방법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공무원 | 신규임용 |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