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영재교육원, 진로탐색·생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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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영재교육원, 진로탐색·생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순천 잡월드 청소년체험관·순천만국가정원 견학
  • 입력 : 2021. 12.02(목) 20:00
  • 선호성 기자

영암영재교육원(김성애 영재교육원장) 자연과학 학생 28명은 지난달 27일 순천 잡월드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로탐색 및 생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현장체험학습이 이번에 다시 기획돼 학생 안전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추진됐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순천 잡월드 청소년체험관 부스를 신청해 평소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던 진로 분야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창의존/소통존/도전존/협력존/융합존 5개의 진로 체험 영역 중 관심 있는 분야의 체험존을 직접 선택해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콘텐츠 크리에어터, 파티시에, 웹툰 작가, 스마트팜 전문가, 동물교감치료사, 과학수사요원, 애플리케이션개발자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며 자신의 미래를 찾고 준비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또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국가정원 조성과정을 이해하고 미래 기후 위기 대응에 발맞춰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에 대해 직접 보고, 생태 식물들을 찾아가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웹툰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만의 캐릭터와 이야기로 웹 소설을 쓰고 싶어졌다. 나만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김성애 교육장(영암영재교육원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자연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자세를 배우게 했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 체험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활동이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영암의 영재들이 한층 성장해 더욱 생동감 있는 아이들로 커가며, 창의융합형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암영재교육원은 12월에 치러질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영암영재교육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2학년도 영재학생 선발을 통해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다시금 영암의 영재를 기를 준비를 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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