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청, ‘Y-에듀 이음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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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Y-에듀 이음 한마당’ 개최
4~5일 실내체육관 등서
4대 핵심 교육과제 성과 공유
60여개 부스·공연 등 진행
  • 입력 : 2025. 11.10(월) 17:19
  • 선호성 기자

영암교육지원청이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Y-에듀 이음 한마당’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영암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 강점 교육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유아교육·보육 혁신사업 ▲디지털 기반 수업 등 4대 핵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지역 교육공동체와 공유했다. 행사는 영암실내체육관과 기찬랜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제39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도 함께 열렸다.

김광수 영암교육장은 “사람·공간·시간을 잇는 교육을 통해 영암의 아이들이 글로컬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자”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우승희 영암군수, 도의원,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영암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소림학교 창작무용단, 구림공업고등학교 베트남 유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드론 공연에서는 4대 핵심 과제가 드론 형상으로 표현됐다. 라이트볼 공연과 교육의 등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60여 개의 전시·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 학교의 혁신교육 활동, 마을교육공동체 사례, 학부모회와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됐다. 월출학생종합예술제 수상작과 아프리카 현대회화 특별전도 열렸다.

5일에는 EBS 김현석 강사의 대학입시 특강과 유아교육·보육 혁신 성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교육에서 출발한다”며 “군에서도 미래교육의 기반을 함께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암교육은 전남 글로컬 교육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자치의 가치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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