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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학업중단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18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 협의체 하반기 정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업중단예방 사업과 대안교육 운영 현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조기 발견을 위한 상담 체계 강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확대, 학부모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이다. 현재 삼호중학교와 영암낭주고등학교에서 대안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 중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수호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의체는 각 기관이 역할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으로 협력하는 자리였다”며 “청소년이 학교 안팎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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