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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야제 축하공연과 군민의상 시상, 11개 읍·면 미니올림픽 등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영암군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훈)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첫날인 29일에는 가수 박지현, 현진우, 금잔디, 몸빼걸스 등이 출연하는 전야제 축하공연이 열린다.
3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군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식 기념식이 개최된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암군민의상 등 각종 시상과 명예군민증 수여가 진행된다.
올해 영암군민의상 수상자로는 영암 출신인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선정됐다. 김 구청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최초의 여성 3선 구청장에 올랐다.
기념식에 이어 ‘2027~2028 영암방문의 해’ 선포식도 열린다. 영암군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11개 읍·면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미니올림픽이 펼쳐진다. 줄다리기와 고무신 던지기, 색판 뒤집기, 장애물 코스 릴레이,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읍·면별 대항전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와 목재놀이체험, 풍선아트, 팔씨름 체험, 시화전시, 아트북스쿨, 수제맥주 시음 등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정훈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을 함께해 온 군민과 향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영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자리”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영암의 앞날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10.21(수)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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