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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맹종)이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관내 축산농가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지난 4~6일 3일간 영암축협 가축시장에서 관내 6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생석회, 면역력증강제 등 3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부는 읍면별로 시간대를 나눠 농가를 분산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가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차량 이동식) 비대면 배부 방식을 도입했으며, 차량 소독도 2회 실시했다. 축종별 사육 환경과 농가 여건을 고려해 물품을 구성했다고 축협 측은 밝혔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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