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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긴급자원봉사단 20명이 지난 6일 무안군 무안읍 침수피해 주택 2곳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3일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무안군 일대가 침수피해를 입자 무안군이 긴급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요청을 받은 다음 날인 5일 지원이 결정됐으며, 6일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복구작업이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로 손상된 가구와 가전제품을 집 밖으로 옮기고 젖은 바닥을 청소했다. 피해 주택은 빗물로 인해 가구가 부패하고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발생한 상태였으며, 가전제품 대부분이 고장 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활동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영암군지회, 영암군새마을회, 남도사랑영암군봉사단, 영암군재향군인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자 차량을 이용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요청이었지만 자원봉사단체들이 즉시 참여 의사를 밝혀 지원이 가능했다”며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역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향후에도 긴급자원봉사체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10.14(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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