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예비후보, 11개 읍·면 경청간담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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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예비후보, 11개 읍·면 경청간담회 시작
영암읍·금정면 간담회 개최
주민 생활민원·정책제안 청취
5월 1일까지 순회 이어가
  • 입력 : 2026. 04.22(수) 15:15
  • 선호성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캠프가 본선 공약 수립을 위해 4월 20일부터 영암군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경청간담회’에 들어갔다.

첫 간담회는 20일 영암청년회관에서 영암읍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들은 2027~2028년 영암방문의 해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 영암 변화상 공유 공청회 개최, 노인복지 종사자 양성 및 처우 개선, 교동지구 전선 지중화(전깃줄·통신선을 땅속에 묻는 사업) 검토, 영암읍 정주여건 개선과 청소년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두 번째 간담회는 21일 금정생활문화센터에서 금정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금정면민들은 생활 민원과 정책 제안을 함께 내놨다. 생활 민원으로는 천변 운동기구의 마을회관 이전, 생활문화센터 체육관 야외 화장실 건립, 마을 진입도로와 장마철 배수로 정비, 겨울철 마을 제설 장비 지원 등이 제기됐다. 정책 제안 차원에서는 현재 면 단위로 열리는 금정대봉감축제를 군 단위 축제로 확장하는 방안, 금정 고인돌 157기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역사문화자원화, 국사봉 등산로 사유지 문제 해결 등이 나왔다.

캠프는 양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주민 제안 수준이며 후보의 공식 공약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청간담회는 22일 시종면을 시작으로 23일 서호면, 24일 학산면, 25일 기찬묏길·삼호읍에서 이어진다. 이후 27일 덕진면, 28일 신북면, 29일 미암면, 30일 도포면, 5월 1일 군서면 일정이 예정돼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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