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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다자녀가정 청소년에게 지원하던 문화바우처를 내년부터 지역 전체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청소년의 문화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원 대상을 전체 중·고등학생 약 2,4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중학생에게 연 40만 원, 고등학생에게 연 48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관련 사전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바우처는 기존에 다자녀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업이다. 이번에는 지원 금액을 유지하면서 대상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다.
영암군은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업·자립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지역사회 활동과 정책 참여 기회도 넓힐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10.14(수)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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