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페트병 재활용 탄소 5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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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페트병 재활용 탄소 5톤 감축
올해 9회 1.6톤 수거 800그루 효과
읍면 순회하며 주민 참여 이끌어
  • 입력 : 2025. 09.08(월) 16:52
  • 이민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가 지난 5일 서호면에서 투명페트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올해 들어 아홉 번째다.

이날 서호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우.영.우 데이’는 주민들이 모은 투명페트병을 수거해 라벨과 뚜껑을 분리한 뒤 재활용 업체인 ㈜수퍼빈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영.우’는 ‘우리 지구는 푸르게, 영암은 빛나게, 우리 마음은 투명하게’의 줄임말이다.

영암군협의회는 올해 1월 도포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 같은 활동을 이어왔다. 9회에 걸쳐 수거한 투명페트병은 총 1,600kg에 달한다.

협의회 측은 이번 활동으로 약 5,000kg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탄소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나무 8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홍성주 영암군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영.우 데이가 영암군의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며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과 이·미용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각 읍·면 위원회를 통해 매월 순회하며 투명페트병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 | 수거활동 | 투명페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