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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이 목포대학교 등과 함께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원)는 14일 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한전KPS,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천황야영장 일원에서 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배수로 입구의 쓰레기가 해양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활동이다. 배수로는 빗물이 흘러가는 통로로, 이곳에 버려진 쓰레기가 최종적으로 바다로 유입돼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4개 기관 관계자와 목포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월출산국립공원 내 배수로 입구에 ‘바다의 시작’ 스티커를 붙이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 재활용 종이박스로 만든 피켓을 들고 해양오염의 실태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김영석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하고 인식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확산시키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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