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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공공도서관은 11일부터 31일까지 영암교육지원청 내 전시공간인 ‘달오름’에 약 한 달간 그림책큐레이션 전시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영암공공도서관에서 2~3월 동안 그림책큐레이터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10명이 자발적으로 그림책큐레이터 ‘메아리’라는 동아리를 구성했다.
그림책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그림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번에 기획한 그림책큐레이션 전시는 ‘메아리’의 첫 번째 전시로 ‘다르면 어때 괜찮아!’, ‘여행을 떠나요’ 등 총 4개의 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선정해 전시한다. 또한 책에 대한 소개글이 있어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메아리’의 이은경 회장은 “앞으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그림책큐레이션 전시회를 갖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암공공도서관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메아리처럼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큐레이터 동아리 ‘메아리’의 첫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림책큐레이션 전시는 매주 월~금요일 9:00~18:00까지 영암교육지원청 갤러리 달오름(2층)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공공도서관(☎ 061-473-6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열린신문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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